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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 이성친구는 어떤지 궁금하시죠?

아래의 문제에 맞는 답을 하시면 됩니다.

문제에 답하시면 그 다음 문제가 화면의 맨 윗 줄에 나타납니다.

예) 1번에서 "예"-> 2번, "아니오"-> 5번

1..	내가 소개팅이나 미팅에 나간다고 하면 그러라고 한다.	yes	no
2..	그애는 내 패션에 관심이 있다.	yes	no
3..	그애 앞에서 다른 남자(여자)친구 얘기를 마음껏 한다.	yes	조금 망설인다
4..	그애가 소개팅을 나간다고하면 가끔 심술이 난다.	yes	no
5..	술마시거나 힘든일이 생기면 그애 생각이 난다.	yes	no
6..	그애의 스타일을 내 취향에 맞게 바꿔보고 싶다.	yes	no
7..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는 편이다.	yes	no
8..	숨기고 싶은 얘기(단점, 나쁜 습관)는 거의 하지 않는다.	yes	no
9..	데이트 때 거의 더치페이한다.	yes	no
10..	남자 라이터나 예쁜 소품을 보면 그 애 생각이 나고 혹은 사주고 싶다.	yes	no
11..	그애는 나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겨주는 편이다.	yes	no
12..	안보면 궁금하고 불현듯 만나고 싶다.	yes	no
13..	서로의 친구나 가족에게도 소개시켜준다.	yes	no
14..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내 소개를 할때 머뭇거린다.	yes	no
15..	그애가 가끔 멋져(이뻐)보인다.	yes	no
16..	만나면 가끔 할 얘기도 없고, 지겨울 때가 있다.	yes	no
17..	둘이 야한 얘기를 할 때는 왠지 쑥스럽다.	yes	no
18..	서로의 이성친구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yes	no
19..	밤에 불쑥 전화를 하면 가끔 귀찮아 한다.	yes	no
20..	여럿이 만나 놀고난 후 집에 가서 잘 들어갔는지 연락이 온다.	yes	no

● A타입 : 우정이상은 NO

당신과 남자(여자) 친구는 정말 친하다..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눈빛만 봐도 대충 뭘 생각하나 짐작이 간다..
너무 편해서 가끔 싫어질 만도 하지만 그래도 당신 두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는다..

그렇다면 친구가 아닌 애인은 어떨까..?

절대 NO 사랑으로 발전하기엔 이미 상대방에 대한 신비감이나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일을 저지르기엔 너무 늦었다고할까..
실낱같은 미련을 현실로 옮기려고 하다간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그냥 지금의 편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우정"으로 밀고 나가라..

처음으로

● B타입 : 끝까지 더 두고 본다.

당신 두사람은 서로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뭐든 다 말하고 지내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 한구석에 서로 말 안하고 있는게 확실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

만날 때 불편하거나 싫지는 않다..

때론 친구로서 때론 애인같이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나 남자(여자)친구 둘다 아직 감정이 진행형이다..
즉 서로 아직 자로 재보는 입장이라고 할까..

아니면 두 사람다 위험에 빠지기 싫어하는 안전주의일 것이다..
그래서 먼저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적극적인 표현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그애가 먼저 어느정도 마음을 결정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우정과 사랑 둘다를 놓치지 않는 비결...

처음으로

● C타입 : 그 애는 내게 마음이 없어

당신과 남자(여자)친구는 가끔 심심할 때 만나는 사이다..

당신은 남자(여자)친구에 대해서 작은 기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겉으로는 그냥 친구라고 하지만 사실 이성친구와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그런데 당신의 남자(여자)친구는 별 뾰족한 반응이 없다..

그렇다고 만나면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다..
만나면 재미있고, 가끔은 남자친구가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남자(여자)친구는 당신에게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는 것..
설혹 아주 가끔 느끼더라도 그건 스쳐가는 산들바람일뿐..

당신을 애인으로 사귈 마음이 그 애는 전혀 없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그냥 아는 여자애(남자애)'정도..?
그치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

처음으로

● D타입: 꽉잡아라

당신의 남자(여자)친구는 당신에게 정말 잘해주는 편이다..
이것 저것 신경써주고 당신이 힘들 때 정말 걱정해 주는 좋은 친구다..

당신은 그런 남자(여자)친구를 너무나 편하게 받아들여 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젠 그런 천사표 이성친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다..

남자(여자)도 사랑하지 않는 여자(남자)에게는 분명히 경계선이 있다.. 혹시 당신의 남자(여자)친구는 그런 경계선을 이미 뛰어넘은 것이 아닐까..?

당신이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좋은 남자(여자)를 지금 너무 소홀히 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생에서 도전과 응전 없이 무엇을 얻을 수 있으랴..
한번 사랑에 부딪쳐보자..

단 친구사이에서 애일으로 발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너무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는 말자...

처음으로